윤정

멀리 나가서 고생하시는데..
건강하셔야죵..

대마왕

음.. 가파르네..

akgun

윤정// 고생 안 하는데...-.,-;;
맨날 빈둥빈둥 놀아

대마왕// 어디가?

Rin

이런 고생이시겠어요.

저도 욕심 부려서 확 질러버린 책들 싸 들고
낑낑 매고 귀국하다 허리가 수상합니다...ㅠㅁㅠ
눈물찍 흘리고 다시 요가를 시작했지요...=ㄴ=;;

가파러..

허리를 쓰는 운동을 하는거샤? ㅋㅎ -ㅅ-
그런데 무슨.....120kg나가는.... 거짓말이지?
태국에 뱀 많대며? 뱀이 허리에 좋대...
강철허리가 되기위해서
먹어
뱀

연이랑

조심하시지..남자구실 못하면 우째;;;;;;;;;

으음 지방이 현저히 낮은 여성은 안좋아하면서. 이런타잎은 싫어하니 소개하지마라 이거지 ^ ^ 남자구실도 이제 못할거면서.
여튼 타향에서 아픈거만큼 서러운것이 없으니. 조심하고 그럼 쾌유를 비네.

어쩌나? 젊은 연세에~~^^ㅎㅎ

akgun

Rin// 흠... 책상에 오래 앉아서 일하는 만화가들에게 심심찮게 보이는 병이지요. 직업병.
치질과 함께 -.,-;;
그래도 Rin님은 남은 책이라도 있잖습니까. 전 아령이 남는 것도 아니고 ...

일쭌// 으디가아?

홍대박군// 뱀 먹으면 강철허리가 되는 거야? 그 일본 애니에 나오는 이상한 허리가 되는 거 아니고?
뭐가되었든지간에 먹어서 '너.처.럼' 안 된다면 먹겠다만 뱀 잡기가 수월찮겠는데....
일단 너 먼저 먹어보고 추천해 주렴.

연이랑// 뭐 구실 못하는게 그것 뿐만이 아니니(뭐냐..)

raw// 그거거던. 저리 마르면 매력이 없지 않느냐 이거지.
나으~ 조속한 쾌유를 위해서 맛사지기계 한 대 보내주면 안될까? 할리가 진동이 좋잖아~

*밍구네*// 그러게요. 전 아직 애도 없는데 말이지요.
아들 둘이나 있다고 방심하진 마시구요. ^.,^;;

미루키

저도 예전에 무거운 거 들다가 허리 삐끗했는데요.. 그거 꽤 오래가더라구요..
열씨미 물리치료 받으려고 맘만 먹고.. 한 3번인가 받고 조심조심 했더니
요즘은 괜찮아졌습니다 T^T
허리 다치면 고생이여요~ 요양 잘하시길!!

• akgun 2006/06/26 15:08 수정/삭제

  심하게 다친 것은 아닙니다. 뻑 소리나게 다치는 것도 많이 봤거든요. 무엇보다 허리는 한 번 다치면 완치 불능 혹은, 반드시 재발 한다라고 인식하고 있어서 좀 이상하다 싶으니까 바로 내려놨어요.
  미루키님도 재발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