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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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2006/06/22 11:55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균옹..더운날씨에 잘 지내시나요..축구 응원도 잘 하시낭..
좋은 사진 많아서..넘 좋네요..
자주 놀러올께염..ㅋㅋ
아참 저도 개인 블로그 오픈했어염..아직 이거 저거 모르지만..
놀러오세염..ㅋㅋ
www.kouno.co.kr -
monito 2006/06/15 21: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운날씨에 축구는 어케 잘 보셨는지요 ?^^ 잘 지내시지요?^^
얼굴 본지도 참 오래 되었네요.. 언제나 얼굴 뵐지 ㅎㅎ
저는 먹구살기 바뻐 햇빛보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좋은그림, 사진들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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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max 2006/06/08 14:17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지내시나요? 스킨, 랜덤으로 돌리시나봐요. 간만에 (귀여운) 오에케키들을 보니 반갑... 어젯밤 9시 20분쯤엔 (동생과 함께) 우레탄 트랙 시설이 갖춰진 근처 초등학교에 가서 마구(정말?) 달렸습니다. 그 시간에도 50명 이상의 남녀노소 다양한 인원이 저마다의 달밤체조에 몰입해 있더군요. 가져갔던 줄넘기가 현찮아서 오늘 새로 구입하려고요. 어제 우연찮게도 제가 무척 좋아하는 친구로부터 <뉴욕 3부작>을 선물받았어요. 침대 곁에 두고 읽다 잠들었지요. 폴 오스터는 <빨간 공책>, <빵굽는 타자기>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환상의 책>을 선물한 지 얼마 안되어 절교(?)당한 사례도 있고, 이래저래 제겐 사연이 좀 있는 작가. <향수>는 한 달도 더 전에 다 읽었는데, 뭐랄까 초반에 '대여'에서 '구입'으로 절 이끌었던 강력한 임팩트는 그후론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도 공포스럽지는 않아 무사히 무난히 독서를 마쳤지요. 그르누이와 조금 다르게 전 사람에게서 풍기는 물리적 향기 뿐 아니라 정신적 향기에도 끌려요. 언젠가 향기를 전송하는 기계를 발명했다는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글이 길어지네요. 음,, 얼마 전 보았던 영화 <다빈치 코드>는 오드리 또뚜 때문에 괴로웠습니다. 잉크는 습기를 조금이라도 머금은 무언가에 접하면 계속 묻어나더군요. 혹시나 해서 픽사티브를 뿌려봤다가 大낭패,, 너무 길다. 그만 쓸래요. 몸 많이 불리셔서 헬스장의 '총아'가 되시길. 끝없는 작업으로 이어나가시길. 천생연분(촌스러운 표현이라 생각되지만) 만나시길. 2세 어여 만들어내시길.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저보다 더 오래 사셔요. 아멘. (Princess Sophy. 여러가지 이유로 -3점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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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un 2006/06/08 14:31 수정/삭제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간간히 마라톤 비스므리한 행위로 10km정도씩 달려주고 있습니다만 그도 지나치다 싶어서 - 달리기를 즐겨하시는 분들한테는 저언혀 안 지나치시겠지만 - 반 정도로 줄이려고 맘 먹고 있구요. 헬쓰장 등록 첫날은 풋샵을 겨우 6개(씩이나)해내는 저 스스로에게 민망하다 못해 화가 날 지경이었지요. 아무리 오랜만이었고 다른 팔 운동은 열 세트가량 했다고는 하나 바닥에 코가 으깨질까 겁이날 정도로 힘이 없음에 조금 당황했더랬지요.
그건 그렇고 글 중안에 있는 '현찮아서'가 유독 눈에 띄는 군요. 제 몸은 여엉 시원찮은데 말이지요. 뉴욕 삼부작과 향수 모두 좋아하는 책입니다. 둘 다 두 번 읽던 중에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스탑한 상태지만요.
잘 지내고 계십니까? 어떻게 지내시는지 안부도 못 물었군요. oopsmax님이 블로그를 폐쇄한 탓에 놀이터 잃은 아이처럼 방황 중입니다. (미꺼나 말거나) 아무튼, 2세 계획은 몇 년 전쯤에 짜 놓았지만 의견을 조율할 상황이 아직 못 되는 고로..패쓰! 오래사는 거야 두고 봐야 할 일이지만 뭐 너끈히 여든까지는 살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조속히 복귀하셔서 제 놀이터가 되어주;; -.,-
이래저래 건강하시길... -
oopsmax 2006/06/09 03:18 수정/삭제
제가 쓴 글 중, 오에케키=>오에카키 (수정하면 날짜까지 변경되므로 대신 이렇게.)
"버그리포트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셨군요. 1. LOCATION에 숨기셔야 할 뭔가가... 2. 제 생각에 '속눈썹이 돋보이는 여인 그림'은 리사이징보다 크롭이 나을 듯해요, 빨간 십자가(?)가 좀 잘리더라도. '애틋한 로봇 그림'을 기준으로 다른 이미지들의 크기를 통일하심이. 오른쪽 모서리들은 둥글게. (그저 참고만;) 3. http://rockgun.com/tt/484 <= 또다시 IE에서 댓글 중앙 정렬. 미봉책이라도 쓰셔야,, (기본 스킨부터가 잘못된건가. 이상하네.) 4. 로딩시간이 다소 길어진 것 같아 스크립트의 문제인가 했는데 다시 확인해 보니 느리지 않네요. 패스; 5. bellbug,, (저희집에 있는 bug도 보고해야 하나요?)
"풋샵"도 6? 신기하다.
'연구실'로 복귀할 것입니다. (애들은 가라~)
저도 잘 지내요. 다시 뵈올 때까지 평안하시길. -
akgun 2006/06/09 13:37 수정/삭제
oopsmax님을 QA요원으로 임명해야겠는 걸요.
개발자로써 답변을 드리자면...(우끼네~~)
1) location은 무슨 얘긴지 전혀 감이 안 오는데요. -.,-;; 제가 그런 전문 용어에 약하다는 거 아시면서...
2) 그게 글쎄 원래는 상당히 큰 이미진데 가로 세로의 싸이즈 비율이 있는 관계로 어디를 잘라도 못 마땅. 해서 그냥 과감히 싸이즈를 줄였;;
3) 자꾸 그런 일이 생기는 군요. 역시 마소는 이뻐할 수가 없다니깐. 어쩔 수 없이 이번에도 된장을 발라야...
4) 그거시 알고 싶었어요. 이곳에선 워낙 속도가 느려서 얼마나 로딩 시간이 생기는 건지 궁금했거든요. 문제는 원 제작자가 전혀 용량을 감안하지 않고 스킨을 제작한 듯 보입니다. 답답할 정도로 느리다면 현재 세 종류로 변하는 스킨을 막아야겠지요.
5) 방안에 도마뱀 한 마리 키우시면 만끔하게 해결 됩니다.
풋샵보다.. 운동을 빡씨게 했더니 자판 두드리는 것도 힘들군요. (뭐냐..;)
종종 리포트 부탁 드립니다. 버그 말고도 사는 것에 관해서라든가... (연구실은 또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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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max 2006/06/10 21:26 수정/삭제
(계속 댓글 달려니 좀 그렇긴 하지만...) 최규석씨의 카툰 에세이 <습지생태보고서>가 문득 생각나는군요. 아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읽어보고 괜찮으면 **해드릴게요.
1. "LOCATION"은 잘 해결하셨군요. 장하십니다. 4. 스킨이 이미지까지 모두 읽어들여 한번에 뿌리는 방식이라 더디게 느껴지기도 해요. 어떨 땐 빠른데 어떨 땐 또 좀 걸리네요. 한국에선 대부분 고속 회선들을 사용하니 별 무리는 없을 거예요. 신경 쓰지 마시길.
운동 쉬엄쉬엄 하셔요. 저도 요즘 무리를 하고 있긴 한데 나태했던 나날들을 반성하며 견디는 중. 오늘은 하루종일 억수로 비가 내리네요. 아침부터 캄캄. 며칠간 계속 비와요. 제가 운동하러 가는 시간 즈음엔 그치니 신기.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akgun 2006/06/12 11:57 수정/삭제
습지생태보고서... 많이 들어본 제목이군요. 혹시 둘리의 노년이야기가 수록된 단편모음집 아닌가요? 만화를 읽은지 하도 오래여서... (뭐는 아니고?)
이 스킨에 로딩이 더딘 버그같은 게 존재하나 봅니다. 커뮤니티에 그에 관련한 글이 올라와 있던데 해결법까지 좇아 보지는 못했어요.
어제던가, 주말에 심하게 바람이 불고 우박까지 뿌렸다고 하더군요. 그 우박에 아시아나항공의 기체가 찢겼다지요 아마? 우박 속을 통과할 때의 기내 분위기가 떠올라 재미납니다. 전에 탓던 비행기가 잠깐 흔들리자 스튜어디스가 더 당황해서 자리에 후다닥 앉아 벨트를 메던, 그 동그란 눈이 떠오르기도....
알박혔던 부분들은 다 풀려가고 있습니다. 한 주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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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윤정 2006/05/29 17:34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배님..거기 오래 계시네용..
거기 덥나요..서울도 약간 덥네요..
몸 건강히..
서울 오시면 밥..아님..술이라도 한잔..ㅋ
그럼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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