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회복 중입니다.
아무래도 생일날 이 지경이 된 것을 보아하니 '생일 축하햐~'보다는 네모난 인형을 대못으로 벽에다가 박아서 인테리어로 쓰시는 분들이 훨씬 많은 것 같지만, 제 끊질긴 생명력으로 삼일만에 털고 일어나..........는 분위깁니다. -.,-;;
아직은 짜잘한 바이러스가 몸 이곳 저곳에서 산발적인 저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곧 완전박멸될 것이라고 현지 통신원 이안 아이스론양은 전해왔습니다. 더해서 그녀는 대량살상무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번 전쟁은 서방 강대국의 명백한 오류로 자신은 36,24,34를 유지 중이며 언제든 사진촬영에 협조할 것이며, 초상권은 없답니다.
아직 약기운이....-.,-;; (콜록;;)